롯데 자이언츠 75억 사나이 강민호가 몸값을 제대로 했다. 시즌 첫 홈런을 포함 멀티 홈런포를 가동했다. 동점 투런과 추가 솔로 홈런이다.
강민호는 31일 사직 한화전에서 0-2로 끌려가던 6회 무사 1루에 중월 홈런을 쳤다. 한화 구원 최영환을 직구를 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첫 안타가 홈런이다.
롯데가 2-2,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강민호는 10-2로 크게 앞선 8회말 선두 타자로 나가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 한 경기 2홈런이다. 2010년 6월 10일 목동 넥센전 2홈런 이후 4년 만이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