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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0km 강속구가 아닌 타격이다.
팬투표를 통해 올스타로 뽑힌 투수는 1경기, 야수는 2경기에 출전해야 한다. 하지만 오타니의 경우 예외로 하기로 했다. 물론 NPB 차원에서 이뤄진 일이다.
2013년 니혼햄에 입단 때부터 투타를 겸하고 있는 오타니는 이번 시즌 타자로 47경기에 출전해 123타수 42안타, 타율 3할4푼1리, 10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선발 등판한 6경기에 지명타자없이 타자로 타석에 섰다. 투수로는 16경기에서 8승4패, 평균자책점 2.03을 마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