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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순위 싸움이 시작되는 KBO리그 후반기, 넥센 히어로즈의 신예 고종욱이 7월 '힐릭스플레이어'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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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희는 7월 중 세 경기에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특히 7월 10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하여 부동의 선두를 지켜나가고 있는 두산 타선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기록하며 데뷔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
'힐릭스플레이어' 월간 WAR 랭킹은 7월 31일까지의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되며 팀 승리에 최고의 공헌을 한 선수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돌아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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