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최지만이 2경기 연속 장타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7번-1루수로 선발 출전, 2루타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7회 2루타를 때려냈다. 하루 전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린 뒤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팀이 1-13으로 크게 밀리던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1사 후 2루타로 출루했다. 상대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의 공을 받아쳐 미닛메이드파크 가장 깊숙한 중앙 펜스로 향하는 대형 타구를 만들어냈다. 최지만은 이어 등장한 제트 밴디의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추가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1할7푼이 됐다.
하지만 에인절스는 경기 초반 상대 타선에 혼쭐이 나며 3대13으로 대패하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