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불펜 베테랑 이동현이 600경기 출전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동현은 3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출전하며 개인통산 599경기 출전 기록을 채웠다. 2001년 LG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동현은 데뷔해 4월 6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며 프로 시작을 알렸다. 이동현은 그동안 선발로 35경기, 중간 불펜으로 45경기, 마무리로 149경기에 등판했다.
선수 생활 동안 3번의 팔꿈치 수술을 받는 등 위기도 있었지만 모든 위기를 이겨내고 2014년 역대 27번째로 5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었다. 만약 6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우면 프로야구 역대 19번째 기록이 된다.
이동현이 기록을 달성하면 표창 규정에 의거 기념상이 수여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