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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에서 제대한 이용찬과 이원석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원석은 2군 성적이 89경기 타율 3할1푼9리(273타수 87안타) 9홈런 63타점이다. 워낙 경기 경험이 많아 당장 1군 무대에 적응하는 데 애를 먹지는 않을 것이다.
둘은 이날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홀가분 하면서도 설렌다. 경찰청 제대한 홍상삼이 너무 잘해 부담이 되는 것도 없지 않다"며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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