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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FA 최형우 보상 선수로 내야수 강한울(25)을 선택했다.
2014시즌까지 KIA의 주전 유격수였던 김선빈이 입대한 후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유격수이기도 하다. 올 시즌 1군 성적은 104경기 81안타 27타점 7도루 타율 0.272. 프로 통산 타격 성적은 287경기 190안타 타율 0.247.
한편 KIA는 김선빈과 안치홍이 복귀했지만, 내야 백업 요원 박찬호, 고영우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강한울도 유니폼을 바꿔입으면서 멤버 재정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