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요코하마에서 정밀 검진 "수술 결정은 6일에"

기사입력 2016-12-05 16:32


스포츠조선

SK 와이번스 김광현이 일본에서 정밀 검사를 마쳤다.

SK는 5일 "김광현이 5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쿄사이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늦게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검진 결과는 6일 구단과 선수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구단과 선수는 협의를 통해 향후 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수술 여부도 이때 최종 확정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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