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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공이 잘 가더라."
장원준은 투구 후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생각보다 결과가 좋았다"고 말하며 "밸런스가 좋았고 릴리스도 일정했다. 생각보다 공이 잘 가더라"라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장원준은 이어 "대회 공인구는 연습 때 미끄러웠는데 오늘은 생각보다 안미끄러웠다. 변화구 던지는 데 더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오늘 경기 바깥쪽 직구는 시험을 못했는데 연습을 해야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7-02-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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