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홈런이 아쉬웠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내준 주 권은 상대 3번 휴즈에게 좌월 2점 홈런을 맞았다. 주 권은 0-2로 뒤진 4회 마운드를 넘겼다. 주 권이 내려간 후 중국 마운드는 더욱 처참히 무너졌고 결국 0대11로 콜드게임패 당하고 말았다.
주 권은 경기 후 "큰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돼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하며 "컨디션은 괜찮았다. 하지만 제구가 전제적으로 높았다. 그리고 홈런을 허용한 게 아쉽다"고 말했다. 중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팀은 지고 있어도 감독님과 동료들이 많은 격려를 해줬다. 감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