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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요."
휘문고를 졸업하고 넥센의 1차지명을 받아 입단한 이정후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16타수 7안타를 기록 중이다. 6경기 중 5경기에서 안타를 터트렸다.
"1점 차 상황이었기 때문에 '치고싶다'는 마음이 컸다"며 결승타 상황을 설명한 이정후는 "같은 타석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안타 이후 관중들의 환호를 들으니 얼떨떨 했다. 신인이다보니 주눅든 모습보다는 자신있고, 패기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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