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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벌였다.
4-3으로 앞선 7회초 등판한 오승환은 라몬 카브레라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가볍게 출발했다. 이어 디 고든에게 우전안타를 내준 오승환은 에디슨 볼케스를 루킹 삼진, 타일러 무어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가볍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마이애미에 5대3으로 승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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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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