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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구단 kt 위즈가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kt는 4회초에 0-0의 균형을 깼다. 2사 후 유한준이 우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고, 외국인타자 모넬이 윤희상의 초구를 타격해 좌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kt는 마지막까지 2점의 리드를 지켰다. 선발 정대현이 6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장시환이 2이닝 무실점, 김재윤이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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