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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외국인 투수 알렉시 오간도와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의 투구수를 조절할 뜻을 내비쳤다. 김 감독은 6일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오간도와 비야누에바는 최근 몇년간 불펜투수로 뛰었다. 스프링캠프에서 선발전환 연습을 했다고는 해도 막상 실전 마운드에 올라가면 달라진다. 4월 한달 정도는 투구수를 점차 늘려가는 과정을 밟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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