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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김태완이 시즌 첫 선발 출전했다.
김태완이 선발 출전한 것은 한화 이글스 소속이던 2015년 6월 26일 인천 SK 와이번스전 이후 650일만이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경기전 "오늘은 김태완 이택근 허정협이 선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택근은 3번 우익수, 허정협은 7번 좌익수로 기용됐다. 신인 이정후는 지난 4일 경기와 똑같이 2번 중견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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