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손시헌, 옆구리 담 증세로 교체

선수민 기자

기사입력 2017-04-08 17:33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무사 1루 SK 한동민의 병살타 때 1루주자 김동엽이 2루 포스아웃되고 있다. NC 유격수는 손시헌.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7.04.07/

손시헌(NC 다이노스)이 옆 구리 담 증세로 교체됐다.

손시헌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8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손시헌은 2회말 SK 공격 시작과 함께 이상호로 교체됐다. 1회 수비 과정에서 옆구리 담 증세를 느꼈기 때문이다.

손시헌은 전날(7일) 경기에서 김주한의 공에 왼쪽 옆구리 부분을 맞았다. 2차전에서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다시 담 증세가 왔다. NC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라고 설명했다.


인천=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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