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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KBO' 에릭 테임즈(31·밀워키)의 방망이가 여전히 불을 뿜고 있다.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렸다.
2회말 두번째 타석에선 2루수앞 땅볼, 6회말 네번째 타석에선 삼진을 기록했다.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을 한 테임즈는 시즌 타율을 4할1푼5리로 끌어올렸고, 8홈런, 14타점을 기록하게 됐다.
테임즈의 활약에 힘입어 밀워키는 세인트루이스를 7대5로 눌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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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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