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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가 신재영의 역투를 앞세워 KIA전 7연패에서 탈출했다.
지난해 9월20일 광주경기에서부터 시작되 KIA전 연패가 7에서 끊어졌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오늘 경기는 KIA와의 연패를 끊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후 KIA와의 만남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면서 "박빙의 승부에서 신재영이 선발투수로서의 역할을 다해 준 덕분에 후반 야수들이 집중력있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선수들 수고많았다"
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