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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모처럼 만에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었다.
김현수는 최근 경기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보스턴이 우완 릭 포셀로를 선발로 등판시키며 기회를 얻었다. 보스턴은 4일 데이빗 프라이스, 5일 크리스 세일 두 좌완 투수를 연달아 선발로 등판시킬 예정이기에 김현수는 이날 경기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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