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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홈 NC전 14연패를 끊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사직 NC전 14연패에서 탈출했다. 지난 2015년 4월 15일 승리 이후 807일만이다.
경기 후 롯데 조원우 감독은 "마운드에서 7이닝을 견고하게 지켜준 레일리의 호투로 승리할 수 있었다.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내는 동안 전준우, 김문호, 이대호의 홈런이 승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부산=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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