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자신의 빅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첫 볼넷을 얻으며 출루에 성공했다.
침묵하던 황재균은 6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바깥쪽 낮은 공을 골라내며 볼넷을 얻었다. 빅리그 첫 볼넷 출루다. 이후 6회말 수비때 샌프란시스코 벤치는 3루수를 라이더 존스로 교체했다. 황재균은 이날 경기 포함 타율 1할4푼3리(7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 중이다.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