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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이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황재균은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상대 우완 선발 마이클 풀머의 6구째 97마일 강속구를 볼로 골라 걸어나갔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더이상 진루하지는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대5로 패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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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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