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4승째를 따낸 소감을 전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류현진의 호투에 반색했다. 그는 "류현진이 좋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첫 구부터 마지막 구까지 매우 공격적이었다"면서 "확신을 가지고 스트라이크존을 공격적으로 공략하는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모든 구종을 섞어서 잘 던졌다"고 극찬했다.
아울러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과 선발 투수들의 경쟁을 두고 "매우 좋은 경쟁자들이다. 류현진은 빅리그에서 잘 던지고 있다. 현재 건강하고 자신감에 차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