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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가 무안타에 그쳤다.
1-4가 된 5회초 1사 2루에선 플렉센을 맞아 1루수 땅볼에 그쳤다. 7회초 1사 후에는 바뀐 좌완 투수 젤리 블레빈스를 상대했다. 추신수는 2B2S 불리한 카운트에서 바깥쪽 낮게 떨어지는 커브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추신수의 타석은 더 오지 않았다.
텍사스는 9회초 2사 후 로빈슨 치리노스가 좌월 솔로 홈런을 쳐, 4-5로 추격했다. 그러나 드류 로빈슨이 범타로 물러나며, 무릎을 꿇었다.
기사입력 2017-08-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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