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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투런 홈런으로 KBO리그 연속 경기 타점 신기록을 자축했다.
잠실구장에서는 국내 선수로 한 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올시즌 김재환은 잠실구장에서만 19개의 홈런을 때렸다. 외국인 선수중에서는 1998년 타이론 우즈가 잠실에서 24개의 홈런을 때린 기록을 가지고 있다.
국내 선수로는 1999년 심정수와 지난 해 김재환이 17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0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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