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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넥센 히어로즈)가 고졸 신인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
이어 3-6으로 뒤진 5회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3B1S상황에서 상대 두번재 투수 김명신의 5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정후의 올시즌 135번째 안타. 이는 지난 1994년 LG 트윈스 김재현(현 SPOTV 해설위원)이 세운 고졸 신인 최다 안타 기록을 넘어선 신기록이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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