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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이 대단한 팀홈런에 스스로 놀랍다고 말했다. 힐만 감독은 1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우리 팀처럼 홈런을 많이 때리는 팀은 나도 처음이다. 이같은 홈런 레이스를 지켜보는 것은 특별한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SK는 올시즌 227홈런으로 역대 팀홈런 신기록을 계속해서 경신중이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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