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양팀의 경기가 열린 2일 위즈파크는 경기 시작 후 20분이 지난 오후 2시20분 2만2000장의 티켓을 모두 팔았다.
이번 매진 기록은 kt 홈경기 시즌 3번째 매진 기록이자, 창단 후 10번째 매진 사례다. 올시즌 3번의 매진은 모두 KIA가 원정팀으로 방문했을 때 이뤄졌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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