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WC]SK 정진기 PS 첫 타석서 추격의 솔로포 작렬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7-10-05 15:48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7 KBO 리그 경기가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2사 1,2루 SK 정진기가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동점 2루타를 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7.09.01/

SK 와이번스 정진기가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정진기는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4회초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시작한 정진기는 2회초 김동엽이 자신의 타구에 발을 맞아 뛸 수 없게 돼 2회말 수비때부터 7번-좌익수로 출전했다.

팀이 2-8로 뒤진 4회초 1사후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제프 맨쉽으로부터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자신의 포스트시즌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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