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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비디오 판독 끝에 선제 홈런이 인정됐다.
중월 외야로 뻗어간 타구는 펜스 상단 부분을 맞고 떨어진듯 보였다. 하지만 두산 벤치가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고, 중계 화면으로 펜스 뒤 구조물을 맞고 그라운드 안으로 떨어진 것이 확인됐다. 결국 솔로 홈런이 인정됐다.
두산은 박건우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0-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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