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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스포츠 직업여행'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아이스 브레이킹 타임을 시작으로 SK 구단 및 다양한 스포츠 관련 직업군 소개가 이어졌다. 점심 식사 후 진행된 스포츠 분야 현직자와의 만남 시간에는 스포츠 기자와 SK 1군 컨디셔닝 코치가 직접 강사로 나서 중학교 학생들에게 직업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 야구장 및 시설물 투어, 스포츠 영화 시청 등 스포츠와 관련된 직간접적인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으며, 그라운드에서의 기념 사진 촬영을 끝으로 '스포츠 직업여행'의 막이 내렸다.
한편, SK는 내년에도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설계' 지원하기 위한 진로체험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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