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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이 최종 점검을 마쳤다.
3회초 장성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박기혁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후속타자 심우준에게 던진 2구 슬라이더가 다소 높게 형성되며, 좌월 2점 홈런을 맞았다. 이후 박경수와 로하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김광현은 4회초 시작과 함께 마운드를 김주한에게 넘겼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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