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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투수 송승준이 복귀를 위한 수순을 차근차근 밟고 있다.
조원우 감독은 "송승준은 오늘 퓨처스리그에서 던졌다. 지켜보고 있다"며 "아직 언제 복귀한다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했다.
롯데는 펠릭스 듀브론트와 브룩스 레일리가 '원투펀치'로 활약하고 있고 노경은 김원중 윤성빈 등 토종 선발들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급한 상황도 아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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