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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투수 오현택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TS 교통안전의인상'의 첫 수상자가 됐다.
한편, 김창락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는 오현택의 용감한 행동을 격려하는 의미로 구단 표창 및 금일봉을 전달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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