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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준비 중인 두산 베어스가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마지막 실전 경기를 마쳤다.
3-5로 뒤지는 상황에서 두산은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9회초 2사 만루에서 백민기의 싹쓸이 3타점 3루타가 터지면서 6-5로 앞섰다. 1점 앞선채 9회말 마지막 수비에 들어간 두산은 3연속 안타로 끝내기 패를 당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미야자키(일본)=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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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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