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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지에 유명 '스트리트 아티스트(street artist)'가 찾아 선수단과 즐거운 한 때를 가졌다.
1977년 스위스에서 태어난 그는 현재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중이다. 10대 중반부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오는 16일부터 두 달 동안 예술의 전당에서 자신의 고양이 작품을 주제로 전시회를 갖는다고 한다.
LG 트윈스와의 인연은 본인의 한국 소속사가 LG 그룹과 협업하게 된 걸 계기로 시작됐다. 프랑스에서는 야구를 접할 기회가 없어 야구를 직접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오키나와(일본)=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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