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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마무리 후보 김세현(32)의 부활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듯하다.
한국으로 돌아온 김세현은 2군 훈련장인 함평 KIA 챌린저스필드에서 다시 몸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귀국한지 18일 만에 2군 대만 캠프에 합류해 끝까지 훈련을 소화했다.
김세현은 지난 9일 1군 선수단이 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다음날부터 1군에서 공을 던졌다. 34일 만에 1군 복귀였다. 김기태 KIA 감독도 "세현이의 몸 상태와 체력이 2군 대만 캠프에서 많이 올라왔다고 보고받았다. 박정수와 함께 1군에 합류해 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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