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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비상이다. 3선발 김재영에 이어 유격수 하주석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1차 검진 결과, 좌측 무릎 십자인대 파열 소견을 받았다. 한화 관계자는 "대전 이도 이후 재검진 이후 수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무릎 십자인대 파열은 전방과 후방에 따라 재활기간이 달라진다. 다만 수술 이후 재활까지 최소 6개월이 걸린다. 그리고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시간까지 더하면 하주석은 아쉽게도 시즌 아웃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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