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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를 또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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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8회말 1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정주현의 우전 안타와 도루로 만들어진 1사 2루에서 김현수가 좌전 안타를 만들었고, 정주현이 홈까지 파고들면서 5-2로 달아났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투수 정찬헌이 1이닝을 깔끔하게 막으면서 LG가 3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잠실구장은 경기시작 2시간 5분 만에 2만5000석의 입장권이 모두 팔리면서 올 시즌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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