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가 휴식 차원에서 주전 선수들을 제외했다.
외야수 정수빈과 내야수 김재호가 빠졌다. 특별한 부상이 아닌, 휴식 차원의 결정이다. 오후 2시에 시작되는 낮 경기인만큼 선수들의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두산 선수단 전체가 이날 평소보다 30~40분 가량 숙소에서 늦게 나와 몸을 풀었다. 타격 훈련도 선수에 따라 자율로 진행했다.
대신 백동훈이 선발 중견수로 출장하고, 선발 유격수는 류지혁이다. 2루는 정병곤이 맡을 예정이다.
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