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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1위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질주는 계속된다.
경기 후 페르난데스는 "접전 상황에서 홈런을 칠 수 있어 기쁘고, 팀이 이겨서 기쁘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홈런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직구를 노리고 있었는데 운 좋게 홈런으로 연결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근 타격감이 가장 뜨거운 사나이다. 페르난데스는 "경기 감각이 점점 더 좋아지고있다. 한 경기 한 경기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다짐했다.
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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