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오지환이 그랜드슬램을 날렸다.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던 오지환은 2-1로 역전한 4회말 1사 만루서 KT 선발 쿠에바스로부터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통산 두번째 만루포. LG는 단숨에 6-1로 앞섰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기사입력 2019-06-04 20:02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