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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신재영이 16일 임시 선발로 투입된다.
신재영은 선발 경험이 풍부하다. 신인왕을 차지했던 2016년 30경기에서 15승7패, 평균자책점 3.90으로 커리어하이를 찍은 바 있다. 올 시즌에는 6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4.91(7⅓이닝 4실점)을 기록 중이다. 11일 NC전에선 2이닝 3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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