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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IA 타이거즈가 홈에서 1위 SK 와이번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0-2로 뒤진 5회말 2사후 김주찬의 1타점 적시타와 최형우의 역전 스리런포로 대거 4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했고, 9회까지 추가실점을 막으며 2점차의 승리를 거뒀다.
양현종은 6연승을 달리며 시즌 7승(7패)을 기록했다. 문경찬은 7세이브째를 올렸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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