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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선발과 불펜을 모두 고려하고 있다."
임기영은 재활을 거쳐 4월 30일부터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투입돼 꾸준하게 선발등판했다. 그러나 패스트볼 구속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서 변화구까지 살리지 못하는 문제를 보완하는데 주력했다. 결국 14일과 21일 각각 롯데전과 NC전에서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서재응 투수 코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 감독대행은 2군에서도 계속해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고 최근 두 경기에서 기대했던 모습을 보이면서 콜업됐다. 보직은 선발과 보직 양쪽 모두 활용할 것이다. 서 코치가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날은 불펜에서 대기하겠지만 28일부터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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