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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가 1위의 위용을 선보이며 롯데 자이언츠에 대승을 거두고 홈 7연승, 롯데전 5연승을 달렸다.
마운드에선 에이스 앙헬 산체스가 롯데 타선을 눌렀다. 7회까지 단 1안타만 내주고 1실점.
시즌 12승을 거둬 두산 베어스의 조쉬 린드블럼과 함께 다승 공동 1위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1.99로 낮춰 1위 린드블럼(1.95)을 압박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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