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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총체적 난국'이란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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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실점은 올 시즌 장시환의 최다 실점. 기존에는 3월 27일 삼성 라이온즈전과 4월 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내준 6실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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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올 시즌 한 군데만 고장난 것이 아니다. 모든 파트가 동반 침체되면서 그야말로 종합병원 수준이다. 무엇보다 외국인 투수와 타자까지 일찌감치 교체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구도' 롯데는 내년 시즌을 위한 빠른 결단이 필요해 보인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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