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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가 8월 셋째 주 'ADT캡스플레이'에 선정됐다.
특히 터커는 3회 초 결승타가 된 적시 2루타까지 때리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7대2 승리를 이끌었다. 양현종의 '라이온즈파크 악몽' 극복도 이날 터커의 수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터커의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는 과반수를 넘긴 5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정수빈(두산 베어스)의 캐치가 2위에 올랐다. 정수빈은 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정은원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정수빈의 수비는 2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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