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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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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수비 실수에 멘탈을 극복하지 못한 경기가 이어졌다. 다만 팀 에이스라면 수비 실수도 커버할 수 있어야 한다. KBO리그 첫 시즌이기 때문에 이제 다시 올라가야 할 타이밍"이라고 설명했다.
요키시는 팀 내에서 처음으로 10승을 달성한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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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으로 앞선 키움은 3회 말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1사 3루 상황에서 박병호의 중전 적시타로 3루 주자 샌즈가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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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으로 앞선 8회 말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선두 김하성의 중전 2루타에 이어 1사 이후 폭투로 연출된 1사 3루 상황에서 박동원의 중전 적시타가 터졌다. 2사 1, 3루 상황에선 서건창의 우전 적시타로 다시 한 점을 추가했다.
키움은 6-0으로 앞선 9회 초 양 현을 마운드에 올려 KIA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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