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덕수고 좌완 투수 정구범(NC 다이노스)이 전체 1순위 지명의 영광을 안았다.
KIA 타이거즈는 야탑고 유격수 박 민을 호명했다. 이날 내야수 중에선 유일하게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키움 히어로즈는 성남고 투수 이종민, 한화 이글스는 부상정보고 투수 남지민을 선택했다. 9~10순위 지명권을 가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는 나란히 포수를 택했다. 두산이 경기고 포수 장규민, SK가 경남고 포수 전의산을 지명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2020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지명 결과
NC=정구범=투수=덕수고
KT=강현우=포수=유신고
LG=김윤식=투수=광주진흥고
롯데=홍민기=투수=대전고
삼성=허윤동=투수=유신고
KIA=박 민=유격수=야탑고
키움=이종민=투수=성남고
한화=남지민=투수=부산정보고
두산=장규빈=포수=경기고
SK=전의산=포수=경남고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